이유식 일지 양식 무료, 매일 기록하는 법

이유식 일지 양식(엑셀·PDF)을 무료로 받아가세요. 끼니별 메뉴·먹은 양·새 재료·먹는 모습을 일주일 한 장에 적는 법과 일지에 남겨 두면 좋은 항목, 앱에서 '먹었어요'로 아이 반응·사진·메모를 기록하는 방법까지 정리했어요.

이유식 일지 양식 무료, 매일 기록하는 법

지난주 화요일 저녁에 아이가 뭘 얼마나 먹었는지 바로 떠오르나요? 이유식을 매일 만들고 먹이다 보면 어제 일도 금방 흐릿해져요.

  • 브로콜리를 처음 먹인 게 이번 주였는지, 지난주였는지
  • 잘 먹던 메뉴를 언제부터 남기기 시작했는지
  • 어제 저녁은 절반쯤 먹었는지, 거의 다 먹었는지

기억에만 맡기면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에요. 그래서 이유식 일지를 써요. 바로 쓸 수 있는 이유식 일지 양식(엑셀·PDF, 무료)을 준비했고, 같은 기록을 앱으로 남기는 방법도 뒤쪽에 적었어요.

이유식 일지 양식 무료 (엑셀·PDF)

먼저 양식부터 받아가세요. 회원가입 없이 바로 내려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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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을 한 장에 적는 주간 일지예요. 하루마다 아침·점심·저녁 세 줄이 있고, 줄마다 메뉴, 먹은 양, 새 재료, 먹는 모습, 메모 칸이 있어요.

  1. 먹인 끼니마다 메뉴와 먹은 양을 한 줄씩 적어요. 하루 1끼라면 아침 줄만, 2끼라면 점심 줄까지 쓰면 돼요. 먹은 양은 g으로 적어도 되고 ‘다’, ‘반’, ‘조금’처럼 적어도 돼요.
  2. 처음 먹인 재료는 새 재료 칸에 적어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의 이유기 보충식 안내는 새로운 음식을 한 번에 한 가지씩 추가하고 3~7일간 반응을 지켜보라고 권해요. 새 재료 칸에 적은 날짜부터 세면 다음 새 재료를 언제 넣을지 정하기 쉬워요. 아이 상황에 맞는 간격은 소아과 의사와 상담해 정하는 게 좋아요.
  3. 먹는 모습 칸에는 잘 먹었으면 ○, 보통이면 △, 먹으려 하지 않았으면 ×를 적어요. 발진이나 구토처럼 반응이 보이면 메모 칸에 증상과 시간을 적어두세요.
  4. 한 주가 끝나면 맨 아래 칸에 이번 주 새로 먹은 재료, 잘 먹은 메뉴, 다음 주에 바꿀 것을 적어요. 다음 주 식단은 이 칸을 보고 짜요.

인쇄용 PDF는 A4 세로 한 장이에요. 냉장고나 식탁 옆에 붙여 두고 한 주에 한 장씩 써요. 엑셀 양식은 같은 구성이고, 시트를 복사해 주마다 이어 쓸 수 있어요.

반응이 의심되면 관찰 기간과 관계없이 진료를 받는 게 안전하고, 호흡곤란이나 얼굴·입술 부종 같은 심한 반응이 보이면 바로 119에 연락하거나 응급실로 가야 해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의 알레르기 항목도 호흡곤란 같은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고 안내해요. 같은 포털의 영유아 식이영양 항목은 식품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음식은 일단 먹이지 말고,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와 증상이 언제, 어떻게 나타났는지 기록해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유식 일지에 적어 두면 좋은 항목

칸마다 나중에 다시 펼쳐 보게 되는 때가 달라요.

항목적는 내용다시 볼 때
날짜·끼니날짜와 요일, 먹인 끼니새 재료를 넣은 지 며칠 됐는지 셀 때
메뉴베이스와 토핑을 재료 이름으로한동안 안 먹인 재료를 찾을 때
먹은 양g 또는 다·반·조금한 끼 분량과 큐브 용량을 조절할 때
새 재료그날 처음 먹인 재료반응이 보였을 때 재료를 가려낼 때
먹는 모습○ △ ×잘 먹는 조합과 남기는 재료를 찾을 때
메모증상과 시간, 변, 컨디션진료 때 상황을 설명할 때

메뉴는 재료 이름으로 적어요

‘소고기야채죽’이라고 적으면 한 달 뒤에는 그 안에 뭐가 들어 있었는지 알 수 없어요. ‘쌀죽, 소고기, 애호박, 당근’처럼 재료를 풀어서 적어야 나중에 재료별로 찾아볼 수 있어요. 토핑 이유식은 베이스와 토핑이 나뉘어 있어서 이렇게 적기가 수월해요.

새 재료에는 날짜가 붙어 있어야 해요

질병관리청 이유기 보충식 안내가 말하는 3~7일 관찰은 처음 먹인 날을 알아야 셀 수 있어요. 메모 칸에 무엇을 적을지 모르겠다면 식품안전나라의 식품알레르기 대처방안이 식품 알레르기 증상으로 드는 두드러기 같은 피부 증상, 구토와 설사 같은 위장관 증상부터 살펴보세요. 증상을 본 시간까지 적어 두면 진료 때 그대로 전할 수 있어요.

먹은 양은 같은 방식으로 꾸준히 적어요

매번 저울에 올리기 어렵다면 ‘다’, ‘반’, ‘조금’으로만 적어도 돼요. 한 가지 방식으로 계속 적어야 지난주와 이번 주를 비교할 수 있어요. 남기는 날이 이어지면 한 끼 분량이나 큐브 용량을 바꿔 볼 근거가 되고, 먹는 양이 걱정될 때는 일지를 들고 소아과에서 상담하는 게 좋아요.

손으로 쓰는 일지가 끊기는 이유

종이 일지는 시작하기 쉬운 만큼 끊기기도 쉬워요. 적을 시간이 하필 식사 직후라서 그래요. 먹이고 닦이고 치우는 동안에는 펜을 잡기 어렵고, 저녁에 몰아서 적으려면 아침에 얼마나 먹었는지가 벌써 흐릿해요.

장수가 늘면 찾는 것도 일이에요. 한 달이면 네다섯 장인데, 단호박을 처음 먹인 날을 찾으려면 장마다 새 재료 칸을 훑어야 해요. 사진은 갤러리에, 반응 메모는 메신저에 따로 있으면 한 번에 모아 보기가 더 어렵고요.

이유식 일지 어플(앱), 맘마노트로 쓰는 법

맘마노트는 토핑 이유식 식단과 기록을 함께 관리하는 무료 앱(어플)이에요. 메뉴는 식단에 이미 들어 있어서 다시 적지 않아도 돼요.

‘먹었어요’를 누르면 기록 화면이 열려요

홈 화면 ‘오늘의 식단’의 끼니 카드에서 ‘먹었어요’를 누르면 그 끼니의 기록 화면이 열려요. 위쪽에는 베이스와 토핑이 재료별로 나오고, 재료마다 큐브 개수를 빼기(−)와 더하기(+) 버튼으로 맞출 수 있어요. 아래쪽에서 아이 반응을 고르고 사진과 메모를 남겨요.

이유식 일지 어플 맘마노트의 끼니 기록 화면. 제목은 점심 2026.09.28이고, 청경채 카드(큐브 1개, 20g) 아래 '아이가 잘 먹었나요?'에서 좋아해요·잘·그저·별로예요·거부했어요 가운데 '잘'이 선택되어 있다. 사진 첨부는 0/3, 메모에는 '브로콜리 조금 남김'이 입력되어 있고 맨 아래에 저장 버튼이 있다.
아이 반응을 고르고, 남긴 양은 메모에 적어 저장해요

아이 반응은 ‘좋아해요’부터 ‘거부했어요’까지 다섯 가지예요. 종이 일지의 ○ △ × 칸과 같은 역할이에요. 사진은 3장까지, 메모는 200자까지 남길 수 있고, 둘 다 비워 둬도 돼요. 남긴 양이나 그날 컨디션은 메모에 적어 두면 피드에서 함께 보여요.

저장한 기록은 날짜순으로 모여요

저장한 기록은 피드 탭에 모여요. 방금 저장한 기록이 보이지 않으면 화면을 아래로 당겨 새로 고치세요. 피드 첫 화면에는 기록이 격자로 나오고, 하나를 누르면 날짜순으로 이어지는 목록이 열려요.

이유식 일지 앱 맘마노트의 피드 '이유식 여정' 화면. 9월 28일 월요일 아침 카드에 베이스 쌀죽, 토핑 완두콩·브로콜리·청경채, 좋아해요, 메모 '완두콩 잘 먹음'이 있고, 9월 27일 일요일 아침 카드에는 잘 먹었어요와 메모 '완두콩 처음 먹은 날'이 있다.
날짜와 끼니, 재료, 아이 반응, 메모가 카드 한 장에 모여요

카드 한 장이 종이 일지의 한 줄이에요. 날짜와 끼니, 베이스와 토핑 재료, 아이 반응, 메모가 함께 보여요. 지난주에 뭘 먹였는지는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나와요.

처음 먹인 재료는 재료별 이력으로 남아요

‘먹었어요’로 기록한 끼니에 처음 먹는 재료가 있으면 그 재료의 도입 기록이 따로 생겨요. 알레르기 반응을 기록하면 같은 재료 아래에 시간순으로 쌓여요. 종이 일지라면 장마다 새 재료 칸을 훑어야 찾을 수 있는 내용이에요.

맘마노트의 재료별 알레르기 이력 화면. 달걀노른자 카드에 도입일 2일 전, 상태 반응있음(경미)이 표시되어 있고, 히스토리에 2026.08.16 알레르기 반응(심각도 경미, 증상 발진)과 2026.08.14 재료 도입이 시간순으로 남아 있다.
재료마다 처음 먹인 날과 반응 기록이 시간순으로 남아요

일지와 함께 쓰면 좋은 양식

일지는 먹인 뒤에 적는 기록이에요. 먹이기 전에 식단을 짜 두려면 이유식 식단표 무료 양식을 함께 쓰세요. 14일치 식단과 새 재료 간격을 한 장에 짤 수 있어요.

한 달을 한 장에 놓고 보고 싶다면 이유식 달력 양식에 새 재료 넣는 날과 끼니 메뉴를 적어 두세요.

새 재료를 자주 넣는 시기라면 재료마다 3일 관찰 칸이 있는 이유식 알레르기 체크표가 일지의 새 재료 칸을 보완해 줘요. 큐브를 미리 만들어 두고 쓴다면 이유식 재고표에 만든 날과 남은 개수를 적어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이유식 일지에는 무엇을 적나요?

날짜와 끼니, 메뉴(베이스와 토핑 재료), 먹은 양, 그날 처음 먹인 새 재료, 먹는 모습을 적고, 반응이 있었다면 증상과 시간을 함께 적어요. 이 가운데 새 재료와 날짜는 빠뜨리지 않는 게 좋아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새로운 음식을 한 번에 한 가지씩 추가하고 3~7일간 관찰하도록 안내하는데, 언제 무엇을 처음 먹였는지 적혀 있어야 그 기간을 셀 수 있어요. 이 글의 무료 양식은 이 항목들을 일주일 한 장에 적도록 만들었어요.

이유식 일지는 노트나 태블릿에 써도 되나요?

네, 어디에 쓰든 괜찮아요. 줄 노트에 쓴다면 날짜, 끼니, 메뉴, 먹은 양, 새 재료, 먹는 모습, 메모를 매번 같은 순서로 적어야 나중에 찾아보기 쉬워요. 이 글의 PDF 양식은 A4 세로 한 장이라 인쇄해서 노트에 끼워 쓸 수 있고, PDF 불러오기를 지원하는 필기 앱이 있다면 태블릿에서 써도 돼요.

이유식 일지 어플(앱)로 쓰면 종이 일지와 무엇이 다른가요?

맘마노트 앱 기준으로는 메뉴를 다시 적지 않아도 돼요. 식단의 끼니에서 ‘먹었어요’를 누르면 그 끼니의 재료가 채워진 기록 화면이 열리고, 아이 반응을 고른 뒤 사진과 메모를 남겨요. 저장한 기록은 피드에서 날짜순으로 다시 볼 수 있어요. 종이 일지는 앱을 열지 않아도 식탁 옆에서 바로 적을 수 있어요. 둘 중 손이 더 자주 가는 쪽을 쓰면 돼요.

맘마노트는 무료인가요?

네, 식단 추천과 기록, 큐브 재고, 알레르기 기록 같은 핵심 기능은 무료로 쓸 수 있어요. 기록의 원본 데이터는 서버가 아니라 사용자 기기에 저장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분석 이벤트에 기록 관련 일부 정보가 포함될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처리방침을 봐주세요.

정리할게요

일지는 날짜와 새 재료, 먹는 모습이 같이 적혀 있어야 나중에 찾아보기 쉬워요. 종이로 시작한다면 위의 양식을 한 주에 한 장씩 쓰면 되고, 적는 걸 자꾸 놓친다면 맘마노트에서 ‘먹었어요’를 누를 때 아이 반응과 메모를 같이 남겨 보세요.